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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진천군, 도시재생사업 총력...원도심 활성화 기여(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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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3-08-25 10:58 조회1,0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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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복합커뮤니티·도시재생 어울림 센터’ 조성
중앙시장 환경 개선·이월면 도시재생사업도 추진
충북 진천군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정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진천읍 구도심에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 어울림 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142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연 면적 8400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한다.
이곳엔 여성회관과 장난감도서관, 통합돌봄 거점센터, 평생학습센터 등이 들어선다.
군은 또 진천읍 중앙시장과 인근 골목의 가로환경을 개선했다.
중앙시장 인근 정통 힐링 존을 조성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미디어, 원예교육, 목공 DIY, 체험학습, 전시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국비 등 총 164억8000만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이월면 송림리 일원에 이월면 도시재생사업(6만120㎡ 규모)도 추진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읍, 이월면 등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세대 간, 지역 간, 국적, 수요·공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23일 군에 따르면 진천읍 구도심에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 어울림 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142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연 면적 8400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한다.
이곳엔 여성회관과 장난감도서관, 통합돌봄 거점센터, 평생학습센터 등이 들어선다.
군은 또 진천읍 중앙시장과 인근 골목의 가로환경을 개선했다.
중앙시장 인근 정통 힐링 존을 조성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미디어, 원예교육, 목공 DIY, 체험학습, 전시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국비 등 총 164억8000만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이월면 송림리 일원에 이월면 도시재생사업(6만120㎡ 규모)도 추진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읍, 이월면 등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세대 간, 지역 간, 국적, 수요·공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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