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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자체] 진천군, 이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공식 출범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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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2-03-30 14:19 조회2,3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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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이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공식 출범



 : 주민주도의 사업,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재생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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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충북 진천군은 이월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5일 이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발족하면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본격 채비에 돌입했다.

 

이날 이월면 행복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이월면 송림리 송현2리 황승종 이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이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공식 출범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공청회를 거쳐 이월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 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위해 반드시 구성해야 하는 주민 자율형 단체로 위원 2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월면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주민이 주인이 되고 주민간의 화합과 교감을 통해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자발적 참여를 결의하는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 위원들은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의 공감대 형성 및 주민 간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월면에 활력을 부추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반짝이는 아이디어, 풍부한 경륜과 지식 그리고 이월을 사랑하는 따뜻한 애향심을 가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현재 국비 80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142억원을 투입하여 중앙시장과 구,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진천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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