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보도자료
[지자체] 충주 수안보 와이키키 리조트 ‘뉴트로 명소’로 부활(2021.05.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URC 작성일21-05-10 12:40 조회4,35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충주 수안보 와이키키 리조트 ‘뉴트로 명소’로 부활
: 市, 392억 민간개발 투자협약 체결
: 미디어아트 전시장·수생정원 계획
: 호텔 2~3층 리모델링… 젊은층 유인
▲ 충주시 수안보에 자리하고 있는 구)와이키키 리조트가 오랜 침체기를 끝내고 화려하게 재탄생할 전망이다. 충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주시 수안보에 자리하고 있는 구)와이키키 리조트가 오랜 침체기를 끝내고 화려하게 재탄생할 전망이다.
수안보 와이키키는 미디어아트 전시장과 식물원 카페 및 53실 규모의 뉴트로 감성 관광호텔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일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대표 김주연)과 392억 원의 민간개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와이키키 리조트의 기존 연회장과 지하공간 1~2층을 활용해 제주도의 손꼽히는 명소인 '아르테 뮤지엄 제주'과 같은 미디어 작품 전시장을 조성하고 빛과 음악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와 공연시설로 사용했던 유리온실은 실내식물원 카페와 수생정원이 조성된다.
아울러 호텔 2~3층은 협소한 객실을 리모델링해 최근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뉴트로 감성의 관광호텔로 개발된다.
이날 투자협약은 지난 2017년 이랜드가 와이키키 개발을 포기한 지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특히 수안보 와이키키의 부활은 시와 케이클라비스(대표 김주연)의 긴밀한 노력과 이종배 국회의원, 충북도 (관광항공과)의 지원을 통해 성사됐다.
시는 새롭게 조성되는 와이키키가 수안보 도시재생사업, 중부내륙선철도(수안보역) 등 지역 자원과의 시너지 효과로 수안보 관광 활성화의 증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새 와이키키는 구)와이키키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가치를 최대한 활용해 트랜드를 선도하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갖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주연 케이클라비스 대표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수안보 온천, 나아가 충주시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그간 기업유치에 많은 노력과 성과를 거뒀으며 이제는 관광 분야에 집중해야할 시기"라며 "이번 구)와이키키 개발이 수안보온천은 물론 충주 관광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최근 2030 충주관광활성화 비전을 수립하면서, 최근 중원휴양레저타운 사업자로 원익컨소시엄을 선정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수안보 와이키키는 미디어아트 전시장과 식물원 카페 및 53실 규모의 뉴트로 감성 관광호텔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일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대표 김주연)과 392억 원의 민간개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와이키키 리조트의 기존 연회장과 지하공간 1~2층을 활용해 제주도의 손꼽히는 명소인 '아르테 뮤지엄 제주'과 같은 미디어 작품 전시장을 조성하고 빛과 음악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와 공연시설로 사용했던 유리온실은 실내식물원 카페와 수생정원이 조성된다.
아울러 호텔 2~3층은 협소한 객실을 리모델링해 최근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뉴트로 감성의 관광호텔로 개발된다.
이날 투자협약은 지난 2017년 이랜드가 와이키키 개발을 포기한 지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특히 수안보 와이키키의 부활은 시와 케이클라비스(대표 김주연)의 긴밀한 노력과 이종배 국회의원, 충북도 (관광항공과)의 지원을 통해 성사됐다.
시는 새롭게 조성되는 와이키키가 수안보 도시재생사업, 중부내륙선철도(수안보역) 등 지역 자원과의 시너지 효과로 수안보 관광 활성화의 증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새 와이키키는 구)와이키키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가치를 최대한 활용해 트랜드를 선도하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갖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주연 케이클라비스 대표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수안보 온천, 나아가 충주시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그간 기업유치에 많은 노력과 성과를 거뒀으며 이제는 관광 분야에 집중해야할 시기"라며 "이번 구)와이키키 개발이 수안보온천은 물론 충주 관광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최근 2030 충주관광활성화 비전을 수립하면서, 최근 중원휴양레저타운 사업자로 원익컨소시엄을 선정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