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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충북도, 도시재생 공모 전국 최다 국비 630억원 확보(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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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4-01-05 18:07 조회9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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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시재생 공모 전국 최다 국비 630억원 확보
2023년 하반기 지역특화재생 제천시 의림동, 괴산군 연풍면 선정
올해 총 4개소 선정으로 전국 최다 국비 확보 1위(630억원)
충북도청 전경/충청북도
[충북데일리] 충청북도는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2023년 하반기 신규 공모에 제천, 괴산 2개소가 최종 선정돼 국비 330억원*을 확보하여
원도심 활성화에 큰 원동력을 얻었다.
*제천시 의림동 180억원, 괴산군 연풍면 150억원
-2023년 상반기: 청주시 봉명동 혁신지구 250억원, 제천시 청전동 50억원
도는 2023년 상반기 청주시 봉명동 혁신지구와 제천시 청전동 우리동네살리기 등 2개소 선정에 이어 하반기 공모사업에도 제천시 의림동,
괴산군 연풍면 등 지역특화재생 2개소가 선정되어 2023년 국토부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다 국비를 확보하는 큰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최근 도시재생사업 예산 및 신규사업 규모가 대폭 축소되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군 및 관계기관과 함께 도시재생 공모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전략을 세우고, 지역특색을 살린 사업을 적극 개발하는 등 공모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 온결과다.
충북도 박병현 건축문화과장은 "앞으로도 도내 도시 쇠퇴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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